여러분! 설렁탕 혹은 소머리곰탕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끔씩 생각나는 음식이에요!!
날이 너무 추울때나, 속이 안좋을때..ㅎㅎㅎ
노원역 근처에서 설렁탕이 먹고 싶다하시면
강~~추드리는 곳입니다:)
24시간 365일이에요!!
맛 ⭐️⭐️⭐️⭐️
가격⭐️⭐️⭐️⭐️
(맛있으니깐 가격 적당한 느낌)
분위기 ⭐️⭐️⭐️
(시장통처럼 시끄러워여,
시장에서 국밥맛있게 흡입하는 느낌)
화장실 청결도: 중상
(시설이 구식이라도, 관리되고 있는 느낌)
주차 가능 하고, 소수인원&여럿이서 방문 ok!
(별5개만점기준)
저는 순살고기만 있는 것보다,
탱글탱글 말캉한 머릿고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양지설렁탕 한 그릇
소머리곰탕 한 그릇씩 시켰습니다 :)
둘의 차이는
양지설렁탕은
집에서 뽀얗게 끓인 (하얀국물) 사골국 맛이구요!
+ 소면이 들어감 :)
소머리곰탕은 맑은 국물 갈비탕 맛이에요!!
+당면이 들어감:)
고기양은 가격이 1,000원 차이지만
소머리곰탕에 훨씬 많이 들은거같아요!!
고기가 많다보니, 와사비랑 같이 주더라구요^^
간장 부어서 찍먹하면 짱맛!
요렇게 국물맛,
고기질감,
면종류
보시고 고르셔도 될거에요 >_<
김치는 빨간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절임 이렇게 세종류가 나온답니다.
대체적으로 단편이에요!!
저는 달짝한 김치랑 잘익은 깍두기 위주로 먹었어요:)
(+가족이랑 왔을 때는 모듬수육 (22,000원) 시켜먹은적 있는데 머릿고기나오는 소머리곰탕과 맛이 비슷해요!!국물은 적게, 끓여가면서 먹는 형태, 양이 많진 않아서 2차로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
벽면에
나름 500원짜리 고오급~~~커피 뽑아 먹을 수있고요,
아니!!!!!커피 500원 주고 사먹어야하네 ㅠㅠ 이랬는데
입구에 나오면 무료 커피 머신도 있습니다 ^_^***
계산하실 때보면 요렇게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포장은 2,000원정도 저렴!
포장 판매가 자세히 나와있는거 보면
어느정도 맛은 보장된 곳이겠죠!!
불친절하다는 말도 있던데 저는 말씀드린거처럼 시장통에서 국밥흡입느낌이라서ㅋㅋㅋ 불친절한 느낌 못받았어여
풍미연 가까이에 신선설농탕도 있기때문에
나는 신선설농탕 찐펜이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풍미연도 꼭 들려보시길 바래용><
네이버지도:http://naver.me/FUuItHPt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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