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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끼

방배동 강쉐프스토리, 일식 & 조용한 분위기 (콜키지가격)

by 밍아리뷰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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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밍아리입니다:D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소소한 근황 이야기주고 받으며 

 좋은 시간 보냈던 '강쉐프스토리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

 

 

회를 매우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사시미 맛집 찾아왔어요 :) 

 

발렛가능, 전화예약 추천

 

사시미 소 45,000원

 

회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신선했어요!! 

깔끔한 플레이팅이 마음에 듭니다. 

 

가로로 찍은 사진 :)

서울에서 맛있게 먹기 어려운 고등어회도 

비리지 않았아요 :D

 

일식집에 왔으니 튀김요리도 한 번 시켜봅니다.

복 탕수 22,000원

 

전형적인 겉바속촉 ^^

안에가 생선살이라 더욱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치킨 가라아게후기도 좋던데 

여기 튀김요리 잘하는 집인가봐요ㅎㅎ

 

전체적으로 크진 않지만 4명도 무리없이 

다녀갈 수 있을 듯 싶어요. 

 

검은톤 인테리어

테이블위주로 조명이 배치되어있어 

상대에게 집중할 수 있었어요
분위기 Good!!

 
콜키지로 와인 가져왔슴당😊

샤도네이 와인은 사시미&복튀김과 함께 했어요. 

 

와인을 두병이나 데려온 친구덕에🧡

달달한 모스카토와 함께할

 '성게알 소스에 빠진 광어' 주문! 

요리 이름 넘나 귀엽><

성게알 소스에 빠진 광어 25,000원

 

와인과 궁합이 엄청 좋았다고는 말 못하나,

우니소스에 빠진 광어는 광어대로,

모스카토는 모스카토대로 맛있었어요^^

토끼 모스카토 추천각❣️

 

성게알 소스가 신기하게 

전혀 비리지 않고

광어와의 조합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다만,

사시미 크기로 광어도 통일 했다면 더 좋았을거같음!!

(쫀득거리는 광어를 한꺼번에 먹으니깐 좀 벅찼음..ㅎㅎ)

 

 

아쉬웠던점은 

콜키지서비스

와인 1병당 2만원이 청구되지만

쉐프님이 말하기 전까지 

오픈을 꺼려했던 직원 분, 

칠링할 바켓을 가져다 주신거 빼고는

콜키지에 대한

기본적인 프로세스가 없었던 점이였어요.😭

 콜키지보다는 강쉐프스토리 주류로 드시는게!

 

그래도 오픈 키친 앞 테이블에 앉아서 

쉐프님이 신경써준 덕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칠 수 있었고,

 

물회나오는 시즌에 재방문하려고 합니다:)

 

 

오픈되어있는 테이블이여도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방배동 주변에서 실패없이 지인 데려가기에 좋은집 :D

 

'강쉐프스토리'

 

였습니다😃 

 

매일 11:30 - 23:00

Break time 14:30 - 17:30

 

 

 

 

네이버지도 http://naver.me/GfZtFINV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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