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아리입니다:D
얼마 전 상계역에서 800m정도 떨어진
마들과 상계역 사이에 있는
평점 좋은 스시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첫번째 방문은 포장으로 먹었다가 넘 맛있어서 재방문한 곳이에요:)
가게 이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메뉴가 간단해서 좋아요.
포장부터 보여드리면 열정 12피스 14,000원 + 열정 특선 14피스 20,000원 주문했어요.
저녁시간에 내부에 손님이 무척 많았지만 배달의 민족, 직접방문 등 포장 주문이 유독 많더라구요!
맛집인거 같아 기분좋게 30분 대기 후 초밥 받아 왔습니다 크킄
비쥬얼~진짜 좋죠? 포장인데도 초밥에서 윤기가 나네요.
장국이랑 라쿄도 잘 싸줬고, 초밥포장용기에 딱 맞게 들어간거 보니 더욱 푸짐하고 맛깔스러 보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극성기라 차안에서 먹었어요ㅎㅎㅎ
맘에드는 젓가락!!
횟감은 싱싱하고, 열정 특선인 경우에 간장새우, 생새우
열정12피스 경우에는 간장새우, 일반새우
특선인 경우에 지느러미살, 참치가
열정12피스 경우에는 흰살생선 2개
이 정도 차이 점!:)
넘 맛있게 잘 먹어서 두번째는 홀에서 시켜 먹었습니다!
열정12피스 1 + 나가사키 짬뽐 1 주문 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불향나는 짬뽕으로 무난무난 했습니다.
오잉??? 근데 저번에 먹었을 때 보단 감흥이 줄었던건 왜일까요?? 뭔가 이프로 부족😭
그 이유를 생각해 봤더니 저번에 주문했던
특선메뉴가 아니라 그랬던거같아요!!
열정스시는 (제일비싸지만ㅠㅠ)특선메뉴도 하나쯤 끼워 넣어야 만족도가 높을듯 싶습니당😊
저는 포장으로 자주 갈 거같아요 ^_^
찾으러 가기 전에 전화로 미리 주문 추천드립니다.
맛⭐️⭐️⭐️.8
가격⭐️⭐️⭐️.8
분위기⭐️⭐️⭐️
(직원분들 다 매우 바쁘고, 웨이팅 많이 있을 수 있음!!)
화장실청결도: ⭐️⭐️⭐️⭐️
소수인원/ 다수인원 가능
(별5개만점기준)
네이버지도: http://naver.me/FRY2lJo2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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