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점심 때
도시락 싸서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주4~5일은 도시락을 먹고 있어요.
일반 타파통, 락앤락,
일회용용기 등 여러 종류를 써보다가
정착한 도시락통 가져왔습니다😆
처음에는 샐러드나 식빵에 잼발라서 싸다니다가
다양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 번거로워서 구입한 보온죽통!!!
오호 근데 생각보다 가볍고 편리한
이 아이!!
보통 아이들 이유식 보온통으로 많이 쓰는 :D
TIGER 보온(죽통!!)입니다
(250ml)
250ml인게 의아하시죠?
제가 점심 때 많이 먹으면 항상 속이 안좋아서 ㅠㅠ
적게 먹을라고 했는데
생각 보다 많이 들어가요!!!!
한 번 보실라우?
밍아리 도시락 퍼레이드 시작합니다~~~
야채 볶음밥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집에 있는야채 없는야채 잘게 썰어 볶기)
밥은 반공기넣었어요.
앗!뜨거 정도는 아니지만
기름기가 굳어서 딱딱한 볶음밥이 아닌,
살짝 따땃해요.
(만든지 약 6시간 후사진)
불고기 덮밥
>_< 재어서 나온 불고기를 후라이판에 데웁니다.
-> 밥을 반공기정도 넣고 양념 쉑키쉑키해서
한 번 더 같이 볶아줍니다.
역시나 살짝 따땃 :D 맛있습니다. (만든지 약 6시간 후 사진)
엄마표 치즈 김밥 :0
집에 아침에 어무니가 싸 주신 김밥이 있었어요.
역시나 내사랑 보온죽통에 담씁니다.
김밥을 왜 보온통에? ? ? ㅇㅅㅇ
왜냐면 딱딱하지 않은 밥♡에 길들여졌거든요...ㅎㅎㅎㅎ
유부초밥도 마찬가지로
일반 도시락통에 가져와서 먹으면
밥알이 좀 딴딴 해 져요 !!
근데 따뜻한 밥으로 만든 유부초밥을 보온통에 넣오면
점심때도 부드럽게
기름 좔좔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D
다만, 제꺼는 250ml라서 양이 좀 문제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개수를 세어봤어요😌
김밥은 꼬다리빼고 7개정도 들어가고,
유부초밥도 꾸겨넣으면 7~8개 들어가요😆
점심 때 부담스럽게 안드실 분이나,
다요트하시는 분들 250ml보온도시락 :D
아담해서 가볍고 색도 파스텔톤이라
귀여워요....
마지막은 원래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오늘은 죽을 싸와 봤어요!!!
아침에 찬밥 물넣고 끓이고 마지막에
전복을 좀 잘라 넣습니다.
그리고, 들기름과 구죽염? 집에 있는 돌덩이같은 소금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소금 색이 예뻐서 쓰는중😆)
5시간 반쯤? 지나고 먹음
하앙
혀데이는 줄 알았어여!!!
제가 진짜진짜 팔팔 끓여서 식히지 않고
바로 보온병에 담았거든요 :D
혹시나 불을까봐 국물쪽은 맨 마지막에 찰랑이게 넣었어요.
진짜 덜 불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먹기전에 국물쪽 죽을 밑에까지
촉촉하겠끔 잘 섞어 줍니다. 🧡
소확행..
따땃한 전복죽을 점심에 먹다니...❣️
너무나 감사한 하루>_<
저는 타이거 죽통
롯백에서 세일 할 때 3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세일하면 충동구매 쩔😟)
온라인이 더 저렴하네요 :D .................
아래 구매 링크 달았습니다!
가볍고 보온력 좋은 TIGER 보온죽통
이유식죽통 or 직장인도시락통으로도
GOOD CHOICE!
아참! 주의사항 읽어보니깐, 세척시에 강한 솔은 안에
코팅이 벗겨질 수 있다고 하네요!!
강한 솔 세척 NO!
정말 내부가 코팅이 잘되어있어서 세척이 편리했는데
괜히 박박 문질렀나봐요.
부드러운솔로 가볍게 세척해요~~~>_<
뚜껑, 뚜껑내부 고무패킹 , 본체, 본체 입구 고리
이렇게 4부분으로만 구성되어 세척하기도 매우 간단해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밍아리초이스-생활물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인 에어레이터 추천, 빈토리오 Vintorio (간편하게 와인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줘요-신개념 디켄터) (4) | 2020.05.11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