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날 프렌치 토스트,잠실 몽촌토성역 카페 ‘포모르’ for more

안녕하세요~
소비자만족포인트를 찾는 리뷰어
밍아리입니다:D

오늘은 잠실역&몽촌토성역에서 꽤 걷지만 걸어갈 수 있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포모르
소개드립니다☺️

 

 

테라스부분을 통유리로 막아서
안에 귀여운 돌무늬가 전시되는 느낌을 줬어요.

통유리덕에 진흙 돌이 세련돼 보이네요!

내부는

막그린 느낌과 식물을 잘 배치해서
느낌있는 카페 완성

2인테이블이 주로 있고

4인 자리도 있습니다.

커피는 4,500~6,000원 선

디저트가 꽤 있어요!
소금빵, 소금 앙버터
샌드위치
크로플, 프렌치 토스트!

따뜻한 아메리카노 4,500원
아이스 라떼 5,000원
프렌치 토스트 11,000원

 

 

주문!
가격은 좀 비싼 편!

호호 프렌치 토스트 비주얼 합격!
폭신하면서 버터가 적셔 있는 맛
노릇한 끝부분은 애그타르트 맛이나여!!

얜라즈베리잼+생크림에 토스트 찍어먹는 맛

라즈베리, 블루베리 ,레몬 고명이 올라가 있어서
3가지 맛 생크림에 찍어 먹는
다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오는데
따뜻한 버터 식빵과 사르르 녹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프렌치 토스트의 매력을 한 껏 느끼게 해주네요😊

햇살 좋은 날 프렌치 토스트 & 커피와 책 😊

 

아참!
따뜻한 아메리카는 산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아메리카노로 굳!
근데 아이스 라떼는 좀 밍밍한 느낌이 있었어요!
우유맛이 좀 덜나는?
양도 적음!

인스타 감성 분위기 좋은 카페
+ 프렌치토스트
화장실도 깨끗해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