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자 만족 포인트를 찾는 리뷰어
밍아리입니다. :D
유럽여행하다가
작은 파스타집에서 들어와 먹는듯한
느낌의 파스타 집에 왔어요!
배고파~~하면서 빵집을 갈까 돈까스를 먹을까
땡기는게 없는데...
입구가 너무 가보고싶게 생긴!! kitchen 이라 홀딱 반해 들어왔답니다. 급급급
들어왔는데...? 인테리어!!! 정말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이 기분좋게 해줘요.
테이블이 4테이블정도? 규모가 매우 작습니당
-KINO의 안내사항-
예약을 권장하네요^^;;
예약안했는데 월요일이라그런지
창가자리가 남아있었어요!!
착석!
예쁘죠~
벨을 누르면 주인장님이 오세여 :D
차임벨이라고 하네여 ㅎㅎ
메뉴판을 손글씨로 써논 너낌~~
버섯파스타 1
랍스터 토마토 리조또 1
미니 와인은 양이 2잔 정도 나온다고 하셔서
미니 와인 1 시켰어요.
소곤소곤^^
여유롭고 느긋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주인장님의 마음이 느껴지게
서비스도 느릿하고 차분하게 오더 받으세요😊
덩달아 차분해짐!!
와인 2잔나온대서 기대했는데 187ML짜리 였어요!!!
언제 마셔도 맛있는 모스카토는 😆
역시나 맛있었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깔끔하게 딱 좋네요~
작은 와인잔에 두잔 나오긴 함!!
라유니트 모스카토
와인잔에 따르니 참 예쁘네요.
따르고 나니깐 더 청량해 보이는🤭
저한테 파스타는 맛은 적당했어요ㅎㅎ
괜찮네 정도!
그릇 보세요 완전 유럽풍~
수제 버섯 소스로 만든
오일 파스타
깻잎이 들어가서 PAUL님은 특이하고 맛있다며 매우 만족해했어요.ㅎㅎ
갈색 버섯 마트에서 본 버섯인뎅 ㅎㅎ
마늘과 버섯이 충분히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저는 랍스터 리조또가 더 맘에 들었어요.
토마토크림소스에
랍스터가 꽤 들어가 있더라구요~
은근 탱글한 크랩!!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파스타 가격이 좀 나갔지만
랍스터 살에, 특유의 분위기에 홍대 근처에선
또 오고픈 파스타 집이네요^_^♡
굳이 아쉬운점을 뽑자면....물통 뚜껑없는 물통인데 물따르는 곳이 쵸금 먼지가 있었다능!!
작아서 크게 눈에 띄진 않는데 외관이 발길을 끄는 곳
작은 정원이 있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이탈리안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홍대 키노키친' 이었습니당~
맛⭐️⭐️⭐️⭐️
가격⭐️⭐️⭐️
분위기⭐️⭐️⭐️⭐️⭐️
소수인원, 예약 추천
(별5개만점기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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