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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_'Under 5만원' 와인

[레드와인 추천] 무덤까지 가져갈 와인, take it to the grave Shiraz (feat. 잘토 부르고뉴 와인잔Bordeaux)

by 밍아리뷰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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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비자 만족포인트를 찾는
리뷰어 밍아리입니다. :D


오늘은 가격 3만3천원으로

under 3만!원에 조금 못 미친 wine! 

take it to the grave

소개드립니다:)

 

 

 

 
테이크 잇 투 더 그레이브

take it to the grave

 

[올댓와인(위치↓) 구매]

http://kko.to/0NOcMQPYj

 

올댓와인

서울 강동구 성내로6길 23

map.kakao.com

[생산자: take it to the grave]

[생산지역: 호주]

[품종: 시라즈 Shiraz] 

[도수: 14%]

 [가격 33,000KRW]

 

 

산미 ⭐️⭐️
당도⭐️⭐️
탄닌⭐️⭐️⭐️

 

와인이름이 센스있게 무덤까지 가져가? 

그리고 무섭지 않은 해골 캐릭터가 호감가게 만들었어요. 

일단 기억에 딱남는 네이밍과 디자인:D

 

물론 와인셀러 분의 강력 추천으로 샀지만요!! 

 레드 와인 품종 중 페퍼같이 스파이시 한 맛을 냈던
시라즈 품종인데 

긴가민가 하면서 오픈!! ^_^ 

 



한 입~

아-! 매콤!하면서도 풍부한 과실향이 느껴졌어요!

자두, 블렉베리♡ 

미디움 바디정도 되는 듯 싶었습니다. 

이렇게 진한 느낌 받는 와인은 빈토리오 푸어러를 꼭쓰는데 

이 날은 와인러버 친구집에서 마시게 되어서 

요런요런 비~싼 와인잔에 마시게 되었답니다! 

 

 

'잘토 부르고뉴 와인잔'

(옆에 화이트 와인 잔은 '잘토 유니버셜 와인잔')

생긴것이 범상치않아요.  잔(Bowl)부분이 엄총 통통!

 

출처 thenest 홈페이지

 

와인잔의 목부분, 손잡이 부분을 'stem' 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이 매우!! 얇아서 깨질 것 같아요!!! 

그치만 마실 때 잡는 사람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얇은 손잡이를 잡고 와인을 휘휘 돌리는데 

 

 

와인에 넓~은 유리잔안에서 원심력을받아
훨훨 돌아가는 느낌~~ 

놓치지 않을라고 손잡이를 딱 잡는데
내 손가락안에서 도르르~~~ 돌아가는 얇은 막대기ㅎㅎ 

 

하지만, 세척할 때 주의해야한다능!! 

절대 술마시고 설거지 nono 




친구는 설거지 하다가.....한 번 깨트렸다고 하네요 ㅠㅠ아까비 

ㅋㅋㅋ

가격은 잔하나에 6-7만원이라고해요!!! 하악 

 

이 잔에 마셔보고 또 일반컵에도 따라줬어요...와인
냠냠 천천히 맛보았는데

역쉬 브르고뉴에 마실때가 훨씬 부드러워요~ 벨벳 실키느낌😊

 

알콜이 볼안에서 산소와 잘 만나,

알콜의 강한 향이 좀 사라지니 마시기 더 편하더라구요! 

역시 이것이 레드와인 마실 때 부르고뉴 와인잔 처럼 똥똥한 곳에
먹는 이유인가봐요...ㅎㅎ

 

잘토 와인잔 다른 버전들

 

와인잔은 와인 샵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저는 빈토리오에 의존하고 잔은 따로 안쓰지만
언젠가는 꼭 사고 싶어요😍



 

다시 오늘 소개드린 와인, 테이킷 투더 그레이브! 

'14% 레드 와인이지만 발란스 좋은 와인' 입니다.

  쉬라즈의 페퍼향이 거슬리지않고 여운도 적당하니
완젼 만족스러워서

 오랜만에 추천 드리고 싶은 와인이에요!! 


주로 와인후기위주로 남기지만
요롷코롬 여러 친구들 입맛에도 넘나 찰떡쿵이었던

와인도 슬쩍 적어봅니다

레드 와인에 거부감 없으신 분들 추천드랴요 ^_^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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